•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국립부경대, 미국스포츠의학회 ‘2024 골드 캠퍼스’ 선정

‘운동이 약이다’ 프로그램으로 캠퍼스 내 웰니스 문화 조성 기여

  •  

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4.15 16:00:55

2024 골드캠퍼스 인증서.(사진=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가 미국스포츠의학회(ACSM)의 EIM-OC(Exercise Is Medicine On Campus) 인증에서 ‘2024년 GOLD CAMPUS(골드 캠퍼스)’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국립부경대는 올해 미국스포츠의학회가 발표한 전 세계 145개 대학 캠퍼스 중 한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GOLD CAMPUS’로 선정됐다.

올해 인정받은 145개 대학 캠퍼스 가운데 83개 캠퍼스가 골드, 44개 캠퍼스가 실버, 18개 캠퍼스가 브론즈를 받았다. 선정된 대학 및 단과대학은 다음달 29일 열리는 ACSM 연례 회의의 수여식에서 공식 인정받게 된다.

EIM-OC 인증은 ‘운동이 약이다’라는 캠페인으로 미국스포츠의학회와 미국의학협회가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시작한 체계적인 운동 실천 캠페인이다. 대학의 학생과 교수, 직원들이 함께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건강을 개선할 수 있도록 많은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필수적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권장한다.

국립부경대는 지난해부터 김수현 교수(산학협력단)가 EIM-OC 프로그램을 주도해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부경인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건강상담과 기초체력 측정을 비롯해 비교과 교육과정으로 ‘건강 캠퍼스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건강 홍보 및 운동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수현 교수는 “골드 캠퍼스 선정으로 운동을 일상적인 캠퍼스 문화의 하나로 만들고 학내 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될 신체 활동 습관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과 행사 등을 제공해 건강증진에 이바지함으로써 ‘건강 캠퍼스’가 성공적으로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