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울산대공원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울산대공원 동물원·생태여행관에서 진행되며 동물 매개 심리치유, 원예 힐링 체험, 시설 투어 등 시설 고유 자원과 재능을 활용해 참여기관과 상담을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태여행관 유선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