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니참의 영유아 기저귀 브랜드 ‘마미포코’가 아기 여름 기저귀인 ‘마미포코 땀먹는 썸머팬티’ 2024년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땀먹는 썸머팬티는 2019년 첫 출시 이후 마미포코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여름용 기저귀다. 또 마미포코만의 ‘땀먹는 허리밴드’ 기술력이 적용돼, 아기 등허리에 나는 땀을 흡수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 리뉴얼 제품에는 시원하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쿨 리프레시 시트’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아기의 등허리 온도를 최대 3℃ 더 낮춰주고, 습기도 80%가량 제거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마미포코 땀먹는 썸머팬티 2024년 리뉴얼 제품은 쿠팡, 네이버 공식몰, 지마켓, 위메프,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를 비롯한 대형 할인점에서 만날 수 있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미포코 공식 인스타그램과 다양한 출산·육아 커뮤니티에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