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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무협 회장, 현장 행보로 수출기업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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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황수오기자 |  2024.04.11 11:26:44

한국무역협회 로고.

한국무역협회(KITA) 윤진식 회장이 취임 이후 무역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11일 윤진식 회장이 지난달 판교 소재 반도체 장비 수출기업인 엑시콘 방문 시 국내 대기업들과 미국 동반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직면한 한국인 전문직 인력난을 청취한 것을 계기로 수출업체 방문을 주 1회 정례화하기로 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지난 5일 완구․콘텐츠 전문기업인 오로라월드를 방문해 ▲고금리로 인한 금융비용 상승 ▲콘텐츠 기업 대상 마케팅 지원부족 등의 애로를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11일에는 유‧무인 소형 항공기 제조업체 베셀에어로스페이스를 찾아 중소기업으로서는 도전적인 분야인 민간 항공기,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국무역협회 관계자는 윤 회장의 이후 현장 행보로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이차전지소재 등 우리나라의 전략 수출산업과 관련된 무역 현장을 찾아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건의 안건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은 “주 1회 무역현장 방문을 통해 업계와의 밀착 소통을 강화하겠다”라며 “무역협회는 현장의 애로를 신속히 해소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대책을 강구해 무역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협회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CNB뉴스=황수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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