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자사의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 신규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5일 밝혔다.
비맥스는 GC녹십자의 일반의약품(OTC)으로,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3년 연속 비타민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이번 비맥스 신규 TV 광고는 카툰타입으로 제작했으며, ‘합격’, ‘승진’을 광고 소재로 삼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규 TV 광고는 오는 6일부터 지상파 및 종합편성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설명은 약사님이 하신다’라는 공통 키메시지를 사용해 비맥스가 일반의약품임을 강조했다”며 “비맥스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건강기능식품과의 차별화를 보여주는 다른 버전의 디지털 캠페인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