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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그룹, ‘디지털 시니어케어 서비스’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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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4.03.28 09:45:39

사진=보람그룹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 보람그룹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보람그룹의 상조 계열사인 보람상조리더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레이포지티브와 업무협약을 맺고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시니어케어 서비스 개발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람상조리더스와 휴레이포지티브는 IoT 기반 디지털 시니어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AI 기술을 활용해 시니어케어 플랫폼 및 건강 예측 서비스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시니어케어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레이포지티브는 2010년 설립 이후 포스코, 현대자동차그룹, HMM 등 대기업들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보험사들과도 협업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람그룹은 시니어케어 관련 신규 상품 개발과 함께 기존 가입 고객에게도 이 같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일부 제공할 방침이다. 휴레이포지티브가 개발해 대형 보험사 고객에게 제공해오던 건강관리 서비스는 물론 생애 전 주기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확대 제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최두아 휴레이포지티브 대표는 “보람그룹과 함께 제휴를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시니어케어 플랫폼 구축뿐만 아니라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공동 연구 개발해 토털 라이프케어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송하 보람상조리더스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그룹의 이번 사업 확장으로 상조 서비스가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IoT,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는 상조의 주고객층인 4069세대는 물론 전 연령대 고객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형식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향후 홀로 계신 노부모의 돌봄 시스템까지 갖춘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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