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썸머 기저귀’ 등 여름 기저귀 3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네이처메이드 썸머’와 더불어 100% 프리미엄 순면 안커버로 차별화된 ‘네이처메이드 퓨어코튼 썸머’와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매직컴포트 썸머’도 함께 선보였다.
네이처메이드 썸머 기저귀는 쾌적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쿨링감, 통기성 등에서 획기적인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킴벌리 측은 듀얼 흡수 씬테크 코어로 흡수 속도와 역류량을 각각 30%, 50% 이상 향상시켰고 두께는 기존 네이처메이드 대비 30% 슬림하다고 설명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네이처메이드 퓨어코튼 썸머는 여름철에 순면 의류나 속옷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를 고려하여 수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출시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기존 제품보다 약 25% 얇으면서도 통기성과 흡수력을 겸비해 여름용으로 맞춤 설계됐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