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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청정 축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 만전

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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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장병대기자 |  2024.03.13 16:20:35

오영훈 지사가 지난 11일 동물위생시험소 실험실 등 가축전염병에 맞서는 최일선 현장을 점검하고 주요 업무 등을 보고받고 현장근무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제주도 제공)

(CNB뉴스=장병대 기자) 제주도가 제주산 축산물의 청정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가축전염병 방역 및 축산물 안심 관리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한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 청정구역으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11일 오후 축산환경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애쓰는 동물위생시험소를 찾아 주요 현안 등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동물위생시험소 실험실 등 가축전염병에 맞서는 최일선 현장을 점검하고 주요 업무 등을 보고받은 뒤 현장근무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가축전염병 차단 예방 및 제주산 축산물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으로 제주의 이미지, 제주산 축산물의 안전성과 상품성은 전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제주산 청정 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동물위생시험소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 동물위생시험소 직원들은 △수의직 등 공무원·공무직 처우 개선 △제주도 신혼부부 및 출산 혜택 △어나더 오피스 및 주 4일제 근무제도 등을 질문했다.

이에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정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지자체 차원에서 개선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 만큼 포괄적 권한이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면서 제주 실정에 맞는 정책을 펼쳐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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