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장병대 기자)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고승한)은 강종철 세무씨가 제주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에 따른 기탁식을 진행했고 8일 밝혔다.
세무사 강종철씨는 지난해 11월에 제주 지역 내 우수한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제주인재육성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기금은 2024년도 「제주인재육성 장학생」선발 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종철씨는 “제주지역 내 우수한 인재들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제주인재육성 사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고승한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은 “오늘 제주 지역 인재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