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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권 환경 도시위원회 위원장, “청정 해양환경 지키기 위한, 양식시설 수질기준 마련 필요성 강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 도시위원회,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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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장병대기자 |  2024.02.07 14:45:31

 

제주특별자치도 의회 전경(사진=제주도의회 제공)


(CNB뉴스=장병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 도시위원회(위원장 송창권)는 지속 가능 양식산업을 위한 “합리적 양식시설 배출수 수질기준 설정 토론회”를 6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1월 30일에 「제주특별자치도 수산물 육상양식시설 배출수 수질기준에 관한 조례안」이 도의회에 제출됨에 따라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검토 하기 위해서다.

 

지난 6일 제주특별자치도 의회 대회의실에서 송창권 위원장이  지속 가능 양식산업을 위한 “합리적 양식시설 배출수 수질 기준 설정 토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주도 의회 제공)


이날 송창권 환경도시위원장은 “양식산업이‘기르는’어업의 대표 주자로 제주 양식장에서 생산된 광어는 국민 횟감으로 사랑받아 왔다”라며“양식산업이 더욱더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제주의 청정 해양환경이 있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제주 연안 청정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해 합리적 양식시설 수질기준 마련해야 한다”며“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있겠지만 양식산업이 그 역할을 주도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 제주대학교 김정현 교수는 제주 연안 양식장 배출수로 인한 연안 환경의 영향에 관한 최신 연구사례를 발표했고, 신수연 해양 시민센터 센터장은 양식장 배출수로 인한 연안 오염과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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