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을상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이 설 명절을 맞이해 서울중앙보훈병원과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 6개 보훈병원에 입원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7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에 따르면, 보훈병원에서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다 상이를 입으신 분들로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매년 설 명절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상의군경회는 지난 1951년 처음 창립된 단체로 ▲회원의 상부상조와 친선을 위한 사업 ▲국가발전과 보훈시책에 대한 협조 ▲신체적 정신적 재활을 위한 체육진흥사업과 이를 위한 국제교류 ▲전쟁억제와 세계평화를 위한 국내외 유관기구와의 유대강화 ▲회원의 자활정착을 위한 사업 ▲기타 본회 목적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사업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NB뉴스=황수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