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정건웅 기자) ‘봄을 품은 대지 부론’ 사진과 함께 원주의 여러 다채로운 소식을 담은 ‘행복원주 2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2월호는 원주 축구 명문 태장초등학교 축구부를 만나 초등학생 선수들의 꿈을 들어보고,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다시 태어난 남산골 문화센터 문화예술 공간을 소개했다.
이어, 국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하늘 반창고’를 신설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학생 기자가 소개하는 원주 아이스링크장과 원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천재기타리스트 양태환의 이야기, 창업 스토리, 세무상식, 언어치료사가 보는 말과 언어, 우리 몸의 축소판인 귀 마사지 방법 등이 수록됐다.
행복원주는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추가를 통해 모바일 구독이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해 e-book 형태로도 볼 수 있으며, 점자책을 통해서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