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이 19일 농협의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사의 대표 치킨 또래오래가 설 명절을 맞아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내용을 들여다보면, 배달앱 요기요, 배달의 민족 등에서 전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또래오래 앱에서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아시안컵 한국경기 일정에 맞춰 포장 할인과 함께 매주 수요일은 배달비 무료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추가로 내달 14일 SK텔레콤 T데이에는 전 메뉴 할인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재철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고물가가 장기화되면서 고객들의 외식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이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로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해 국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CNB뉴스=황수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