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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평론가 김진부 기자, 경기도의장상 수상..."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갤러리백상 예술감독으로 고양시민들을 위해 '빛의 마술사, 인상주의' 무료 개관전 기획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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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예성기자 |  2023.12.28 14:47:07

미술평론가 김진부 기자(좌측)가 28일 갤러리백상에서 경기도의회 오준환 도의원으로부터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오준환 의원실)

미술평론가이자 저널리스트인 김진부 기자(CNB뉴스 본부장)는 12월 28일 언론인으로서 정론직필에 힘쓰고, 평론가로서 문화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에는 언론인으로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양특례시의회 의장(김영식 의장)의 공로상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수상은 올해 두번째다.

이날 시상은 경기도의회 정책위원회 위원장인 오준환 도의원이 진행했다. 고양시 일산동구 산황동에 위치한 '갤러리백상'에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을 대신해 김진부 미술평론가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오준환 의원 "미술평론가 김진부 기자의 공로 인정"
김진부 미술평론가 "문화예술 발전 위해 노력할 것"


이날 시상을 한 오준환 경기도의원은 "그동안 김진부 기자는 언론인으로서 비판적 시각을 유지하면서 공정하고 올바른 기사로 사회에 빛을 비춰왔다. 특히 경기도 지자체인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의정부시 등에서 문화예술이 발전하는데 미술평론가로서 큰 역할을 수행해왔다. 따라서 이번 경기도의회 의장상 수상은 평론가이자 저널리스트인 김진부 기자의 그러한 공로를 인정하는 의미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김진부 미술평론가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저널리스트로서 그리고 평론가로서 비판적 시각을 갖고 글을 쓰는 것이 현실적으로 늘 쉬은 일은 아니다. 하지만 늘 옳은 것이 무엇인지를 자신에게 물으면서 언론인으로서 일해 왔다. 특히 미술평론가로서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고 해석하고 조명하는 일을 해왔는데,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진부 미술평론가는 한국현대문화포럼 기획이사이자 한국현대문화예술연구소 소장이다. 신춘문예 평론 부문 심사를 수년간 맡아 왔으며, 미술평론가로서 활발하게 작가들의 작품 평론을 하고 있다. 최근 고양시 일산동구 산황동에 개관한 '갤러리백상'에서 예술감독을 맡아,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 중인 "빛의 마술사, 인상주의" 전시를 기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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