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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용평 천년주목숲길, 2023 한국관광의 별 본상 수상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관광약자들을 배려한 무장애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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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3.12.15 15:23:36

평창군 발왕산 정상. (사진=모나용평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강원도 평창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모나 용평 천년주목숲길이 ‘2023 한국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서울 용산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3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국 관광의 별 8곳(기관·사업체 포함)을 발표했다.

2010년에 시작된 '한국관광의 별'은 국내 관광 발전에 기여한 자원이나 단체, 인물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추천을 통해 후보가 선정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본상을 수상한 발왕산 천년주목숲길은 국내에서 12번째로 높은 발왕산(해발 1458m) 정상을 누구나 불편함과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이다.

발왕산 정상 천년주목숲길 상고대. (사진=모나용평 제공)

발왕산관광케이블카를 이용해 정상에 오르면 대한민국 최대 주목군락지를 산책할 수 있는 ‘천년주목숲길’을 만날 수 있다. 이 숲길은 1살 아이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유모차와 휠체어를 타고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는 진정한 무장애 데크길이다.

모나 용평 담당자는 “모나 용평리조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온전한 쉼을 선사하는 사계절 종합리조트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천년주목숲길은 산림청과 평창군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 덕분에 완공할 수 있었다. 산림청과 평창군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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