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김일국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는 국회 과방위 조승래 의원실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긴급 토론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토론회의 발제는 인신협 고문변호사인 김보라미 변호사(법률사무소 디케 소속)이 하며, 토론자로 △연합뉴스 가처분 소송과 위키리크스 본안 소송을 맡았던 법무법인 클라스의 조용현 대표변호사 △임종수 세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김영은 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전문위원 △김위근 퍼블리시 최고연구책임자 △이준형 언론노조 정책전문위원 △조용현 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론회 사회는 이준웅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