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지역아동센터 4개소는 지난 2일부터 2일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꿈 조각 전시회’를 진행했다. (사진 = 영월군 제공)

(cnb뉴스=정건웅 기자)

강원 영월군 지역아동센터(연당별빛, 하송1차주공아파트, 하늘샘, 구세군 영월) 4개소는 지난 2일부터 2일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꿈 조각 전시회’를 진행했다.

올해 다섯 돌을 맞이하는 꿈 조각 전시회는 4개 지역아동센터 60여 명의 아동들 작품을 전시했다.

아이들은 1년간의 작품활동을 통해 집중력과 인내력을 키우고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 전시회는 ‘구세군 영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하프 연주로 개막했다. (사진 = 영월군 제공)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구세군 영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하프 연주로 개막했다.

‘함께 그리는 꿈 이야기’란 주제로 아동들의 동반 정서 성장을 위해 기획했으며, 아동들의 정서 함양과 자존감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동들의 정서적·예술적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작품활동 및 전시회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cnb뉴스=정건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