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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제317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위 열려

“농사를 안지어도 돈을 준다” 경관 농업단지 재검토와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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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건웅기자 |  2023.12.06 09:42:36

제317회 횡성군 의회(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모습.(사진 = 횡성군 의회 제공)

(cnb뉴스=정건웅 기자)

 

지난 5일 강원도 횡성의회에서 제4차 예산결산심사 특별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농정, 축산, 환경, 산림녹지과에 대한 예산안 및 기금계획안에 대해 심사 하였다.

군의회 백오인 의원은 12월 5일 진행된 특위에서 ’경관 농업 단지 조성사업‘에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 했다.


백의원은 황원규 농정과장에게 군수 추진 사업이긴 하나 '경관농업단지 사업'을 공약사항으로 진행하는데 큰예산이 사용 되는데, 도움이 되는 대상이 누구인지와 협조적이지 않은 땅주에게 각종 지원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재검토 해야한다고 지적하였다.


’경관 농업 단지 조성사업‘은 2023년도 외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할 수 있는 특색있는 경관 농업 단지를 횡성읍 마산리 104번지 일대에 약 20헥타르(ha)를 조성하여 메밀밭을 조성하였다.
황원규 농정과장은 농촌 관광 활성화와 쌀 생산 농가를 줄이고 이농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라 했다.


백오인 의원은 약 1시간 거리에 이효석 문화제 봉평 메밀꽃 축제가 열리는데 이곳에 또 만들 필요가 없다 관광상품은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야 한다고 했다.


또한, 축산과에는 횡성한우 맛 인증제 도입에 “올레인산”함유량이 목표치에 떨어져 검사비만 낭비하는 꼴이라 지적했다.


유병화 의원은 축협 조합원과 비조합원의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했다.

 

(cnb뉴스=정건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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