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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북방문제연구원·동북아평화유지재단·민족통일산업개발, 공동세미나 성료

이경희 민족통일산업개발 회장, <흔들림 없이 통일의 그날까지> 기고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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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예성기자 |  2023.11.23 13:00:49

정광진 북방문제연구원장 겸 동북아평화유지재단 대표가 세미나 기고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동북아평화유지재단 제공)  

2023북방문제연구원, 동북아평화유지재단과 민족통일산업개발 공동세미나가 22일 동대문구 이문동 288-41 소재 민족통일대통령빌딩에 마련된 6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후 3시부터 3시간에 걸친 세미나는 토론자를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인사말은 법학박사 이경희 민족통일산업개발 회장과 법학박사 정광진 북방문제연구원장 겸 동북아평화유지재단 대표가 맡았고, 축사는 이종렬 전 통일부기획관리실장과 정기환 (사)다산정약용문화교육원 이사장 등 순으로 진행됐다.

대주제는 급변하고 있는 세계 정세에 맞춰 《최근 급변하는 세계속에서 우리 민족이 가야하는 길》이었다. 발표자로 박순애 역사문화아카데미 회장이 <한 민족과 동북아의 평화는 어떻게 해야 유지될까>, 정별진 동북아평화유지재단 선임연구원 전 국방대학교 연구위원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 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김홍택 중국춘조그룹회장 겸 중국변호사는 <우리민족의 의식혁명이 우리가 살길이다> 등의 심층적인 주제가 나왔다.

 

(사진=동북아평화유지재단 제공)  

기고문은 책자를 통해 3개가 발표됐다. 정치학박사인 정항석 정경문화원장이 <분단국가로서 한국의 통일철학의 기저는 무엇인가>, 법학박사 이경희 민족통일산업개발 회장이 <흔들림 없이 통일의 그날까지>, 정광진 북방문제연구원장 겸 동북아평화유지재단 대표가 <동북아 평화가 한반도와 세계평화이다. 일본을 극복하자>를 주제로 강연했다.

 

(사진=동북아평화유지재단 제공)  

세미나 사회자를 맡아 행사를 주관한 정광진 박사는 "참석자 전원이 심도깊게 토론을 주고 받았다."며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앞으로 우리 민족이 가야하는 길이 뭔지를 우리 함께 모색해본 자리"라고 밝혔다.

이경희 박사는 "올해 세미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통일 전문가들이 초빙되어 깊이있는 토론이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민족통일을 위한 세미나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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