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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민선8기 이동환號 1주년..."이젠 본격적인 변화의 시기다"

"기존 관행과 낡은 생각을 바꾸는 혁신시정의 시기...자족도시 기반 다지는 지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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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3.06.09 14:48:48

민선8기 이동환 號 1주년을 맞아 변화를 강조하고 있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 고양시)

"민선8기 이동환 號 1주년,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변화의 시기다."

민선8기 1년을 앞두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일 문예회관에서 개최된 월례조회에서 지금까지는 고양특례시의 미래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였다면, 이제는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라고 밝혔다.

지난 1년은 기존의 관행과 낡은 생각을 바꾸는 시정 혁신을 통해 시정을 정상궤도로 안착시키고 자족도시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4년 후 민선8기의 성과가 완성돼, 밑그림이 실제로 펼쳐질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박차를 다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4년 후를 보며 연속성 있는 일을 추진할 때는 중간 점검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토부 주관 스마트시티 및 UAM 언급

이날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과 ‘도심항공교통(UAM) 2단계 실증노선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해서도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민선8기 이동환 號 출범 1주년을 맞아 6월 월례회의 진행 (사진= 고양시)


이 시장은 우선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 선정은 총사업비 400억원이라는 대규모 사업을 통해 지능형 도시(스마트시티) 조성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성과다. 고양특례시가 수도권 북부의 중심도시이자 경기 북서부권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공간적 거점을 배경으로 성공적인 혁신 도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CNB뉴스= 경기 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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