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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김동연 도지사 만나...15개 지역 현안 건의서 전달

"경기북부의 상생발전과 기회수도 경기도 완성을 위해 필수적 사업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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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3.05.11 09:39:28

김경일 파주시장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15가지 파주시 주요현안을 담은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파주시)

파주시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지난 10일 장파 경기미 생산단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만나,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이전 및 파주의 성매매집결지 폐쇄와 관련한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경기도의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은 경기미 생산단지에서 풍년 기원 모내기 시연을 함께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대화의 주제는 2021년 5월 파주시로의 이전이 확정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성공적인 이전과, 현재 파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성매매 집결지의 완전 폐쇄에 경기도의 관심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특히 김동연 도지사의 성매매집결지 현장 방문을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시설 개선 등 15건 건의

또한 ▲2024~2025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기장 시설개선 ▲농촌지역 에너지복지를 위한 도시가스 배관망 공급사업비 등 도비지원 ▲파주시의 평화경제자유구역 지정 필요성 ▲파주희망프로젝트 3단계 산업단지 물량 우선 배정 등 예산지원 7건과 현안사항 지원 6건 등 15건의 지역 현안을 건의서에 담아 전달했다.

 

이날 김경일 파주시장(가운데)이 김동연 도지사, 박정 국회의원과 모내기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 파주시)


김경일 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파주시의 주요 현안은 파주시민의 염원이며, 경기북부의 상생발전과 기회수도 경기도의 완성을 위해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변화의 중심에 서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 김동연 도지사와 함께 시민이 원하는 100만 자족도시 파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NB뉴스= 경기 파주/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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