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이 ‘2022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전 분야 A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15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등 자연권 청소년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며, △건축·기계 등 안전 및 시설 점검 △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관리 △시설 운영 발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전기·소방·가스 등 각 분야별로 실시된 종합안전위생점검에서 전 분야에 걸쳐 A등급을 받았을 뿐 아니라, 청소년 이용 프로그램과 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2017년 개원 후 첫 평가(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전 분야 A등급을 받는 등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돼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임을 입증했다.
수련원 관계자는“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