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부산・울산・경남지역대학의 공동 교양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창신대학교 카리스교양대학이 주관하고 부・울・경 지역대학교양교육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부·울·경 교양교육의 공유 및 상생을 위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대학 간의 유 ‧ 무형의 자원 공유 및 연계 협력을 통한 대학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상생과 발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창신대를 비롯한 11개 대학에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우수사례 발표를 맡는다.
이번 포럼은 오는 10일에 비대면(Zoom)으로 진행되며 현재 사전참가신청 접수자를 받고 있다. 참여 방법은 창신대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