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풍영 SK㈜ C&C 사장이 2023년 새해를 “‘2030년 국내 1위의 Digital ITS파트너’로 도약하기 위한 원년”이라고 말했다.
전날 임기를 시작한 윤 사장은 2일 열린 신년회에서 “전략 방향을 재정비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행해 가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고객 중심의 Digital IT 서비스 체계 구축 ▲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 엔진 확보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본원적 사업 경쟁력 제고 등 3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그는 중점 추진과제를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협업 체계 강화 ▲오프라인 중심의 구성원 Direct 소통 강화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최고의 실력을 지향하는 문화 조성 ▲매니지먼트 인프라 고도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사장은 “2023년은 사업 환경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 “우리에게는 과거 수많은 위기를 이겨 낸 경험과, 다가올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는 저력이 있다”며 “성공을 의심하는 자에게 성공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성공에 대한 자기 확신을 가지고 120%의 열정을 발휘한다면, 회사와 구성원 모두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