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안동시, 자율형 산학연협의체 MC 공모사업 선정

  •  

cnbnews 김명숙기자 |  2022.12.28 09:26:43

안동시청 전경. (사진=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는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중심의 ‘기능성바이오소재 미니클러스터’(이하 기능성바이오소재 MC)가 2023년 자율형 산학연협의체 MC(Mini Cluster)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자율형 산학협의체 MC사업은 2005년부터 시행해 온 사업으로, 농공·산업단지 내 민간기업을 중심으로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 등이 연계하는 산·학·연 협의체를 구축하고 운영함으로써 기업 간 자율적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기업성장 촉진 및 산업단지 활력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주요 활동내용은 △(네트워크) 기술 세미나, 과제발굴, 네트워킹그룹 활동 등 정보교류 활동 △(R&BD 촉진) R&BD 기획컨설팅을 비롯해 시제품 제작, 산업재산권 출원, 기술이전, 사업화 촉진 등 기업지원 활동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능성바이오소재 MC’사업의 참여기업 및 지원기관은 총 41개로 주관기관인 ㈜웰츄럴바이오(대표 : 김영환)를 주축으로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내 22개 기업과 산업단지 외 8개 기업을 포함한 총 30개 기업이 참여한다.

지원기관으로는 안동시, 안동대 산학협력단 등 11개 기관이 참여한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며 협의체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2년간 국비 2억 2000만원, 시비 2억원, 자부담 600만 원 등 총 4억,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바이오소재산업 관련 협의체를 구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사업확장 및 제품다각화를 통해 기업성장을 유도하여 관련 산업 활성화에 따른 지역 경제 성장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이번 자율형 산학협의체 MC 사업 선정을 통해 기술혁신 네트워크 활동을 기반으로 공동과제 및 수익모델 등을 발굴하고, 정부 R&D 지원 예산을 추가 확보해 기업의 성공적 구조 전환 및 기술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