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운영하는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22일 개장으로 22/23 동계 시즌을 시작했다.
오투리조트는 이번 동계 시즌에 객실 1박과 리프트 2인, 렌탈 2인이 포함된 ‘리프트・렌탈 패키지’와 객실 1박과 리프트 2인이 포함된 ‘리프트 패키지’를 출시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자연 지형을 살린 총 15km, 1420m의 최정상 높이로 12면의 슬로프 중 5면은 국제스키연맹이 공인한 슬로프이다. 리프트는 시간당 1만1485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라 고객들의 리프트 대기 시간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자연이 만든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설질 좋은 스키장, 리프트 대기시간 등으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전국 스키어들이 인정하는 최상의 설질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