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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 파비올라 김, 피아노와 바이올린 소나타...8월 김포시 아트홀서 협연

8월 13일 오후 5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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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2.07.26 09:52:32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의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 김포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대표 안상용)은 오는 8월 13일 김포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이 슈베르트와 프랭크, 타르티니 등 작곡가들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소나타를 협연한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트 김대진은 지휘자, 연주자, 교육자로서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스승이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다.

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특급 솔리스트로, 어려서부터 국내외 콩쿠르에 입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고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해외 음악제 등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미국 미시간 음악대학 최연소 바이올린 교수로 임명된 바있으며, 현재 미국 콜번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연주회는 ‘F. Schubert: Sonatina in D Major, Op.137 No.1’, ‘C. Franck: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G. Tartini: Violin Sonata in g minor, "Devil's Trill"’, ‘H. Wieniawski: Faust Fantasy, Op.20’ 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관객들에게 음악의 깊이와 색다른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피아니스트 김대진&바이올리니스트 파비올라 김 듀오 리사이틀'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CNB뉴스= 경기 김포/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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