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신임 파주시장이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 파주시)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7월 4일자로 신임 시장 취임 후 2022년 상반기 첫 정기인사를 총 393명 규모로 대폭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5급 사무관 승진의결 6명을 포함해 승진 64명, 전보 308명, 신규공무원 21명 임용 등 총 393명 규모다.

특히 5급으로 승진된 6명은 기획예산과장에 김복숙 예산팀장, 자치행정과장에 이학현 사회적경제팀장, 도시재생과장에 최연경 안전기획팀장, 대중교통과장에 이이구 시내버스팀장, 건설과장에 조춘동 도로계획팀장, 공공건축건립추진단장에 박기정 주거정책TF팀장 등이다.

국장 보직변경은 기획경제국장 윤덕규, 자치행정국장 김영준, 복지정책국장 이종춘, 문화교육국장 박석문, 평화기반국장 이수호, 도시발전국장 이종칠, 도시기반관리본부장 장문규 국장 등이다.

(CNB뉴스= 경기 파주/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