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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감염 취약계층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키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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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정훈기자 |  2022.03.14 15:36:10

자가키트 배부(사진=강진군)


키트 2만 2천여 개 어린이집 및 장애인시설

임산부 등 3월 말까지 배부 완료

강진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군민의 자율적인 선제 검사를 유도하고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위해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 지원한다.

군은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2만 2천여 개의 자가진단 키트를 구매했으며,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을 우선 지원하고, 3월 말까지 키트 배부를 완료할 계획이다.

키트 배부 대상은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어린이집 영유아 및 교사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임신부 ▲아동시설 및 장애인시설 이용자 등 이다.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아동시설 등 시설 이용자에게는 각 기관과 시설에서 배부하고, 임신부는 임신 사실이 확인 가능한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배우자, 직계존속, 형제자매 등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김학동 주민복지실장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장기화함에 따라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해 감염병 취약계층의 구매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한다”며 “자율적인 선제 검사가 이뤄지면 감염병 확산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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