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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엔젤스, 2021인천라이징스타 스타트업 육성 '데모데이' 성료

지난 6월부터 인천 지역 내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스케일업 엑셀러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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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1.11.29 13:45:50

나눔엔젤스, 2021인천라이징스타 육성 프로그램 데모데이 (사진= 나눔엔젤스)

"신규 매출액 41억원, 신규 투자유치 22억, 성장 기업가치 300억 밸류, 신규 고용창출 46명, 그 이외에도 프로그램 기간내 팁스 선정 등 성과 이뤘다"

나눔엔젤스(대표 엄철현)는 인천시와 과기부가 지원하는 '2021인천라이징스타 육성 프로그램'의 이와같은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데모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난 6월부터 인천 지역 내 스타트업 기업의 육성을 목적으로, 비즈니스 고도화, 매출성장, 투자유치 역량강화,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방안으로 스케일업을 가속화해 얻어낸 성과여서 더 의미있다.

 

나눔엔젤스, 2021인천라이징스타 육성 프로그램 데모데이 (사진= 나눔엔젤스)


나눔엔젤스가 엑셀러레이팅한 10개 기업은 ㈜카디오헬스코리아, ㈜인테리어티쳐, ㈜애즈위메이크, ㈜메디아이플러스, ㈜모노라이트, ㈜앤서테크놀로지스, ㈜탱그램팩토리, ㈜피처링, 리포츠㈜, ㈜풀랩 등이다.

2021인천라이징스타 데모데이는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됐으며, 실시간 스트리밍 동시 접속자 약 1000여 명 이상이 참여했다. 심사위원은 총 5명으로 구성됐는데, 킹스베이 케피탈(KingsBay Capital) 신명철 대표, 스파크랩스(SparkLabs) 이희윤 이사, 인피니툼 인베스트먼트 이정훈 이사, 아이피 프론티어스(IP Frontiers) 김영재 대표, CREVISSE의 김원영 이사 등이 심사에 참여했다.

나눔엔젤스 엄철현 대표는“이번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내 스케일업 기업들의 성장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케일업 기업 육성은 물론, 더불어 사회적 기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인천/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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