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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촌관광 체험·숙박비 50%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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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명숙기자 |  2021.06.14 09:19:46

안동 백조마을 권역활성화센터. (사진=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전국민에게 치유·힐링 할 수 있는 농촌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민 파워업 농촌관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12월 말까지 지원하는 한시적 사업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및 치유농장 숙박·체험비를 50% 할인 지원한다.


신청은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시는 지역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1개소와 치유농장 1개소에 1억17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관광객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체험관광 시설을 지원한다.


소규모 여행객 등 도시민들의 여행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해 농촌지역 활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정보는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을 찾는 여행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방역상황을 재정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각종 체험과 숙박·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국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휴식을 통해 농촌관광의 매력을 느끼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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