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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적자원개발위, 위기산업 및 취약계층에 필요훈련 적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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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4.28 15:39:50

27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대구상공회의소 이재하 공동위원장 주재로 제4차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제공)

대구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7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이재하 공동위원장(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주재로 제4차 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찾아가는 직업훈련’(국민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 지역·산업맞춤형 수시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위원회에서 위기산업으로 선정된 섬유제품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사업시설 관리·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 4개 산업의 종사자와 취약계층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할 훈련공급기관과 과정 선정(안)이 의결됐다.

패션마케팅을 활용한 의류생산, 이·전직을 위한 품질검사원 양성, 평생교육 전문가 향상과정 등 4개의 훈련과정과 3개의 훈련공급기관이 선정됐다.

특히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선제적 일정 추진으로 ‘찾아가는 직업훈련’ 사업에 선정된 5개 전국 인자위 중에서 가장 먼저 훈련공급기관과 과정 선정(안)을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제4차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위기 산업 선정(안)은 고용유지 지원금 신청현황, 취업수 현황, 대구지역 고용보험 신규성립 및 소멸 사업장 수 현황, 고용보험 피보험자 취득 및 상실 현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신청현황 등의 자료를 분석해 선정했으며 도매 및 상품 중개업, 소매업(자동차 제외), 일반 및 숙박시설 운영업, 음식점업 4개의 산업이 위기산업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번 위원회에서 선정된 위기 산업을 추가해 ‘찾아가는 직업훈련’ 훈련공급기관 및 과정 공모를 다음 달 1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내용은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4명의 신규위원 위촉으로 대구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역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일자리정책 및 계획 수립에 대한 전문성과 대표성이 더욱 확보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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