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4일 군위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디지털 기기 활용법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운영했으며, 군위중학교의 교육 의뢰로 이뤄졌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정작 잘 사용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교육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기를 잘 알고 있는지,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점검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올바르고 건강한 방법으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최익찬 센터장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디지털 생활 속에서,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리터러시를 실천해 건강한 어른으로의 성장 발달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