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사랑실버봉사단은 8일 영동교 아래에서 신임단장 취임 및 단원교육을 실시했다.
영천참좋은요양병원 간호부장 김점연 강사가 봉사활동 시 단원들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지난 2001년에 구성해 봉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에 일조했다.
이육만 신임단장은 “비록 긴 코로나19로 모든 시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실버봉사단원의 봉사활동이 행복한 영천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사랑실버봉사단 봉사에 감사드리며 철저한 방역과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해 시민이 행복한 영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