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31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25일 한양에 따르면,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대구 달서구 송학주택재건축(송현동 78-3번지 일대)으로 들어서는 총 1021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 전용면적 68∙84∙105㎡ 80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68㎡A 147가구, 68㎡B 173가구, 68㎡C 65가구, 84㎡A 211가구, 84㎡B 179가구, 105㎡ 25가구다.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아파트로 반월당역, 동대구역 등 대구 주요 밀집지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다.
월배로, 구마로를 끼고 있어 시내버스 이용도 쉽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으로 진입 가능한 남대구IC, 수성구를 잇는 앞산순환로 이용도 편리하다.
생활편의시설은 인근에 관문시장, 홈플러스 등이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월드 등 문화∙레저시설도 가깝다.
교육여건은 남송초, 송현여중, 성당중, 대서중, 송현여고, 상서고 등으로 통학 가능하다.
근거리에 두류공원을 비롯한 학산공원, 송현공원, 앞산 등 다수의 녹지 공간이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앞산 조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