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종합건설(주)이 대구시 동구 신암동 207-1번지 일원에 주거용 오피스텔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10141㎡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6개동 규모로, 전체 392세대 중 공동주택이 329세대, 오피스텔이 63실이다. 이 중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69㎡A 42실, 69㎡B 21실로 구성된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자리잡은 동대구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이 직선거리 3백미터 이내에 위치하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선이 예정돼 있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도 가깝다.
단지 바로 앞 동대구초등학교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청구중·고, 경북대학교, 동부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동구 동대구로 599 번지에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