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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라트비아 대사관 MOU..."발트해 관문 vs 서해 관문" 문화교류

전시회 ‘다시 만날 세계’ 통해 라트비아 건축, 의상, 그림책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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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1.03.10 14:48:19

김포문화재단 정하영 이사장이 주한 라트비아 대사관 아리스 비간츠 대사와 MOU (사진= 김포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이사장 정하영, 대표 안상용)은 9일 김포시청에서 주한 라트비아대사관과 문화교류 및 전시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화재단 정하영 이사장(김포시장)이 직접 참석해 아리스 비간츠 주한 라트비아대사와 협약서에 사인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3월 25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다시 만날 세계’라는 주제로 라트비아 건축, 의상, 그림책 등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전시 MOU 관련 세부사항은 ▲라트비아 건축, 의상, 그림책 분야 전시자료 교류 ▲전시 개최 및 전시 연계 문화프로그램 상호 협력 ▲전시 홍보 활성화 약속 등이며, 발트해의 관문인 라트비아와 서해의 관문 김포 간 적극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문화 도시를 지향하는 뜻도 같이 했다.

정하영 (재)김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주한 라트비아대사관과의 문화협력은 라트비아의 문화를 김포에 소개하는 기회이자, 코로나 상황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가운데 전시를 통해 타국을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NB= 경기 김포/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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