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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북 최초 스마트복합쉼터 조성

금강송면 쌍전리 일원에 다목적 공간 조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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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3.03 11:53:29

스마트 복합쉼터가 들어서는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일대 전경.(사진=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 일원에 경북권 최초 스마트복합쉼터가 들어선다.

3일 울진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일반국도변에 조성하는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일반국도를 이용하는 도로이용자 편의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지역특색에 맞게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시설물과 다양한 서비스 시설을 갖춘 복합시설이다.

이번 사업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협약을 통해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하고 국도36호선 금강송면 쌍전리 일원에 토사적치장으로 이용중인 부지를 활용해 내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합시설에는 휴게공간, 주차장, 판매장, 푸드트럭존 등의 다목적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금강송 브랜드와 주변관광지를 연계해 새로운 형태의 쉼터를 만들며 지역의 제철 농산물 판매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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