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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90억 푼다

특례보증 90억원, 이차보전 4억5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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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1.02.26 17:08:09

경산시청 전경.(사진=경산시 제공)

경북 경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26일 경산시에 따르면 특례보증 90억원, 이차보전금 4억5천만원을 다음달 부터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지원한 특례보증금 40억원의 2배이상 수준으로 확대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시에 대표자의 주소지와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이 돼 있는 개인신용평점 744점 이하 소상공인이다.

지원범위는 최대2천만원까지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최대 5년까지이며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시는 소상공인의 특례보증금 대출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9억원을 출연하고 대출이자에 대해 2년동안 2.5%이자를 지원한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인 90억원의 보증서를 소상공인에게 우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산지점으로 문의 하면 된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희망모아드림 사업이 보다 많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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