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18일 2021시즌 홈경기 입장권 정책을 발표했다.
홈 개막전 티켓오픈은 오는 22일 오후 8시에 실시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관중석 수용 인원을 결정할 예정이다.
대구FC는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FC와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시즌권은 판매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입장 허용 인원의 변동 가능성으로 지정좌석제 운영이 어려우며 좌석 예매의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함이다.
입장권은 지난 시즌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성인 기준 W석, E석 1만5천원, S석, N석 1만2천원이며, 테이블석, 스탠딩석, 원정석 등은 연맹의 지침에 따라 운영할 계획이다.
할인 혜택 및 무료입장 정책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자세한 사항은 예매 오픈 당일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서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