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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보건소, 직원 코로나19 확진으로 폐쇄"...선별진료소는 정상운영

13일 가족 확진환자 발생해 14일 검사받고 15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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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0.12.16 09:31:46

김포시보건소 직원이 15일 확정판정을 받아 보건소가 임시폐쇄 됐다. (사진= 연합뉴스) 

김포시는 시보건소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15일 보건소를 임시 폐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정상 운영된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13일 가족 확진환자가 발생하자 14일 검사를 받고 15일 양성 판정 즉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포시는 즉시 보건소 건물을 폐쇄하고 내외부 소독작업을 완료했다. 이어 13일 보건소에 출근한 방역관계자 77명 전체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7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한 업무와 관련해 접촉 가능성이 있는 직원 55명에게도 검사와 함께 자택 대기를 명령한 상태다.

김포시는 역학조사와 검사 결과에 따라 보건소 업무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NB= 경기 김포/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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