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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과 108만 시민의 토론?"...고양시 최초 大토론회 "돌봄과 나눔"

코로나19 시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기획한 이재준 시장과 108만 고양시민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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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0.11.05 09:21:45

이재준 고양시장과 108만 시민의 대토론회 '돌봄과 나눔' 포스터 (사진=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이재준 고양시장과 온라인으로 직접 만나는 랜선 토론회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돌봄과 나눔'에 시민 모두를 초대합니다"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창원)는 오는 13일 1시 30분 이재준 시장이 직접 참여해 소통하는 '고양시장 & 고양시민 온라인 타운미팅-돌봄과 나눔' 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시대에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도시 실현'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고양 지역사회복지의 대응과 과제를 제시할 이번 토론회 주제는 '생활밀착형 선제적 사회복지 '돌봄과 나눔'이다.

고양시 유튜브 채널을 접속하면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댓글을 통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어서, 108만 고양시민 쌍방향 토론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기획한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이 시대에 어떻게 돌봄과 나눔을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양시 지역 복지 대응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기획했다.

코로나19 시대는 지자체와 정부의 선제적 대응으로, 돌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미착형 사회복지 접근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기라는 위기 의식에서 출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외에 고양시시정연구원 문정화 연구부장, 숭실사이버대학교 정무성 총장과 여러 시민 패널들이 참여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창원 협의회장은 "처음으로 이재준 시장과 108만 고양시민이 함께 하는 이번 랜선 토론회는 취약계층의 돌봄 뿐 아니라 나눔을 통한 정서적 위기 극복의 희망 세우기를 시도하려 한다"며 "정부조직을 넘어 민간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시민운동으로서의 나눔의 영역, 즉 민간시스템이 재조직 될 필요가 있다. 이번 고양시장과 함께하는 랜선 토론회를 통해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가 만들어지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NB= 경기 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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