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의 포스트시즌 돌입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개인전 성격의 ‘콘테스트 포스트시즌 2020’이 시작된다. 콘테스트는 주어진 기간 동안 조건에 맞는 선수를 육성하고, 육성된 선수의 순위에 따라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다.
오는 29일부터 총 5주간 진행되는 콘테스트 포스트시즌은 주차별로 근력, 민첩, 지능, 정신 각 4가지 속성의 최고 등급 선수를 키워내는 미션이 주어지며 5주차에는 속성에 상관없이 가장 높은 등급의 선수를 육성하면 게임 내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 보상 외에도 각 주차 별로 참여한 유저 중 10명을 추첨하여 ‘구글 기프트 카드’를 선물한다. 특히 5주차에 가장 강력한 선수를 육성한 유저에게는 ‘아이폰12’를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출석 체크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12월 1일까지 열흘 출석 시 ‘10+1 프리미엄 영입 쿠폰’을 총 10개 획득할 수 있으며 웹 이벤트를 통해 출석 체크를 하면 추가로 10+1 프리미엄 영입 쿠폰 10개와 ‘30만 골드’, ‘스타 성장 메모리 22개’ 등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인기 트레이너 ‘레오니×발렌타인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며, 핼러윈 분위기인 사랑의 악마 ‘발렌타인’과 레서판다 ‘포포’ 코스튬도 새롭게 선보인다. 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되는 5회차 슈퍼패스에서는 슈퍼스타 등급의 2루수 트레이너 ‘무명’을 영입할 수 있으며, 유료 결제를 통해 레전드 등급의 유격수 트레이너 ‘츠바키’와 ‘핼러윈 유니폼’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