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황범순 부시장, '의정부 뉴딜 프로젝트' 점검..."시민 위한 언택트 휴양공간 정비"

그린시티 의정부, 행복한 숲길 만들기, 수목병해충 방제사업 프로젝트 등 3가지 진행

  •  

cnbnews 김진부기자 |  2020.10.06 09:25:06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이 그린시티 의정부 등 프로젝트 추진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의정부시)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시민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해 '그린시티 의정부, 행복한 숲길 만들기, 수목병해충 방제사업 프로젝트' 추진현장을 직접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숲길 트레킹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언택트(비대면) 휴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의정부시는 이를 일자리사업, 지역경제 살리기에 활용하는 ‘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이 3가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젝트를 위해 선발한 인력 80여 명을 숲길 17개 구간에 배치해 등산로 정비, 제초, 쓰레기 수거, 시설물 보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훼손·유실된 숲길(약 3.7km)도 정비했다. 또한 훼손된 숲길 구간에 친환경 야자매트(3개소, 1km)를 설치해 시민들의 큰 호응도 얻고 있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이 야자메트를 직접 설치하고 있다. (사진= 의정부시)

한편 수목병해충 방제사업 프로젝트로 선발한 인력 80여 명을 숲길(17개 구간), 가로수 및 녹지대(43개 구간), 공원(107개소) 등 병해충 취약지에 배치해 기주식물, 매미나방 알집제거 등 수목병해충 방제를 추진했다.

직접 프로젝트 현장점검에 나선 황범순 부시장은 “숲길, 등산로 등 언택트 휴양 공간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NB= 경기 의정부/ 김진부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