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ON)이 오는 23일 저녁 8시부터 ‘명절명가 한우세트’를 롯데온의 라이브 커머스인 온라이브를 통해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추석 김영란법 상한선이 한시적으로 인상됨에 따라 10만원 이상 20만 원 이하 상품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추석 선물세트로 명절명가 한우선물세트 수량을 확보해 온라이브에 편성했다.
명절명가 한우세트는 등심, 국거리, 불고기, 산적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3종류다. 롯데온은 방송일인 23일 하루 동안 한정 수량에 한해 판매가 대비 15%가량 할인한다.
엘페이 삼성카드로 결제 시 10%, 우리/씨티카드로 결제 시 7% 추가 할인된다. 또한 방송 중 구매 후 댓글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LA꽃갈비 1kg’을 증정한다.
이날 방송에는 한우 업체 직원이 직접 출연해 상세한 상품 설명을 포함해 좋은 한우 고르는 법, 한우 맛있게 굽는 법 등을 알려준다. 그 외에도 시청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해 줄 예정이며, 방송 중에 판매 상품을 시식하는 시간도 갖는다.
임진영 롯데e커머스 MD(상품기획자)는 “김영란법 상한액 인상에 따라 명절 인기 상품인 ‘한우 선물세트’를 롯데온의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온라이브를 통해 판매한다”며 “롯데온의 명품 매출구성비도 25%까지 올라가는 등 롯데온이 대표 온라인 명품 구매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