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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4일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고위험시설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 점검

학원(300인 미만), 오락실, 일정 규모 이상 일반음식점, 워터파크, 종교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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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0.08.24 09:14:34

파주시가 24일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고위험시설 마스크 의무화 행정명령 점검을 실시한다. (사진= 파주시)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경기도의 고위험 다중이용 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과 관련해 24일부터 경기도, 파주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불특정 다수가 많이 모이는 시간, 야간 시간 등 주요 다중이용 시설(고위험 시설 포함)에 대해 사업주와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현재 파주시를 포함한 경기도 전역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실내·외를 불문하고 2인 이상 집합 제한 행정명령이 내려져 있는 상황으로, 일상적 사생활이나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학원(300인 미만), 오락실, 일정 규모 이상 일반음식점(시설 허가·신고면적 150㎡ 이상 등), 워터파크, 종교시설, 공연장, 실내 결혼식장, 영화관,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멀티방·DVD방, 장례식장 등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감염 방지의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인 만큼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파주시 공직자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NB= 경기 파주/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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