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가 캡콤의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V:챔피언 에디션’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와 게임 및 SNS 등을 통해 협업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31일 콜라보레이션 실시를 발표했다.

스트리트 파이터V:챔피언 에디션은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스트리트 파이터는 1987년부터 북미, 유럽 등 서구권과 아시아까지 전 세계에서 전 시리즈 4400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게임이다.

컴투스는 두 게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팬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에 따르면 서머너즈 워에 스트리트 파이터V:챔피언 에디션의 캐릭터가 등장할 계획이다.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정보는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