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불꽃축제 이벤트를 시작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리오네스 불꽃축제 이벤트’는 이용자들이 마을에 폭죽을 만들어 기부하고 불꽃축제를 개최할 수 있다. 각 마을에서 불꽃축제를 열 때마다 무기 코스튬과 다양한 성장재료를 획득하게 되며, 모든 마을에서 불꽃축제를 개최할 시에는 초각성 코인을 추가로 얻는다.
리오네스 불꽃축제 호크패스(시즌패스)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유료 패스로 업그레이드 시 혜택을 받는다.
신규 캐릭터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스텝업 뽑기를 통해 10번째 스텝마다 신규 캐릭터 ‘카밀라’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진보스전 ‘킹’이 다시 등장했다. 이용자들은 진보스전을 완료하고 획득한 포인트로 킹 진보스전 코스튬을 교환할 수 있으며 데미지 랭킹에 따라 다양한 성장재료도 획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