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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유 작가, 5일 아트리움 갤러리서 개인전 오프닝..."새로운 10년을 위한 전시"

홍대 미술대학원 회화관 출신으로 현재 광명 레지던시 입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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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0.06.04 17:08:00

박시유 화가 (사진= 박시유 아틀리에)

박시유 작가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아트리움 갤러리에서 5일 '박시유 화가, 10년을 돌아보다' 개인전 오프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7월 15일까지 열린다.

박 작가는 이번 개인전과 관련해 "고등학교 시절 붓질이나 모양따라 그리기가 아닌 주체적 자아로서 사회를 알아가고 예술이 사회 안에 있음을 알기 시작한지 만 10년이 지났다"며 "이번 전시는 새로운 10년을 위한 지난 10년을 정리하는 개인전"이라고 언급했다.

박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회화과를 전공한 후 국내 그룹전에 다수참가하고, 히즈아트페어 중국 상해교류전, 서울아트쇼 등 아트페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다. 현재 광명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박시유 작가의 작품 (사진= 박시유 아틀리에)


2013년 정수화랑에서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9년에만 개인전을 3회 진행했는데, 7월 부산 BGN갤러리, 5월 인천 아트리움 갤러리, 3월 서울 아트필드 갤러리 등에서 전시했다.

2001년 제30회 전국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에서 입선을 시작으로 2013년 현대여성 미술대전 특선, 제4회 대한민국 수채화 공모대전 특선, 제30회와 31회 대한민국 신 미술대전 입선 등을 수상했다.

2019년 저서 '화가하지 마세요' 등 여러 저작활동도 했으며 2019년 JTBC 보좌관 드라마 작품협찬, MBC 웰컴투라이프 드라마 작품협찬 등을 진행했다.

(CNB= 인천/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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