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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출연자 갑질 논란에 “출연자들과 사전 협의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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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일국기자 |  2020.03.12 08:51:59

예능 '미스터트롯'. (사진=연합뉴스)

오디션 참가자들에 대한 ‘갑질 계약서’ 논란이 일자, TV조선 ‘미스터트롯’ 측이 “출연자들과 사전에 협의된 사항”이라고 밝혔다.

TV조선 측은 논란이 불거진 11일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유사한 출연계약이며, 사전에 법률 자문을 받아본 결과 특별히 불공정하다는 의견은 없었다”며 이와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출연자들과 사전에 협의된 사항이고 출연진 역시 적극 동의한 점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미스터트롯 출연자가 TV조선과 맺은 계약서를 공개했다. 보도된 계약서에 따르면 △일부 위약벌규정을 출연자에게만 적용한 점 △방송사가 지적재산권 행사할 경우 출연자의 저작인격권 행사를 허용하지 않은 점 △본선 진출자에게만 출연료 10만원을 지급하도록 한 점 등으로 인해 TV조선의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오는 12일 결승전 진출자 7명 중 최고의 ‘트롯맨’을 선정하는 마지막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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